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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는 여행

이치란 라멘 노면전차 오꼬노미야끼 미야지마 히로시마에서의 아침

by Michael_Chae 2024.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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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내린 많은 비로 히로시마의 아침은 덥고 습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장마철이지만, 일본도 마찬가지로 장마철이였네요.

 

오늘 아침은 히로시마 이치란 라멘을 먹기위해서 나왔습니다.

 

이치란 라멘은 일본에서는 인지도가 중상정도가 되는 라멘이라고 하네요.

 

후쿠오카에 본점이 있고, 일본의 여러곳에 분점이 있다고 하네요~~

 

한국사람들이 이치란 라멘을 많이 이용해서 유명해 진거라고 해요~~

 

 

지난 밤에 머물렀던 히로시마 치센 호텔이 보이네요~~~

 

비즈니스 호텔이라서 그런지 다수의 일본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아래 지상철인데, 히로시마가 지방 소도시 이고, 원폭으로 인해서 지하로 터널 보다는 지상으로

 

버스와 자동차와 연계된 육로 이동 기차로 만든거 같아요~(이건 제 추측)

 

이 지상철을 이용해서 미야지마 섬으로 가는 배를 탈 예정입니다.

 

 

찾아 보니 노면전차 라고 하네요~~~ 뭐 부르기 편하게 전 지상철~~~ 누구는 지하철 그렇게 부른다고 하네요

 

히로시마에서는 최근에 현대화 건물을 지으면서 건물과 건물을 연결한 통도에 지붕을 씌워서

 

비가와도 눈이와도 밤에 어두워도 불을 켜줘서 그런지 편하게 다닌거 같아요~~

 

한국과 비교하긴 좀 그렇지만 한국은 가판대가 점거를 하고 있는데 이곳은 그냥 사람들이

 

다니기 편하게 가판대가 없어서 나름 쾌적했어요~

 

 

이치란 히로시마 입구네요~ 계단으로 올라가면 우측에 티켓 자판기가 있어요~

 

카드도 되고 현금도 되더라구요~~

 

 

이곳은 바 식으로 되어 있어서 자리에 앉고 종이에 주문을 해서 건내 주면 발이 올라가고

 

라멘이 나와요

 

가장 기본 라멘으로 시켰어요~~~ 

 

언제나 도전을 무서워요~~~

 

 

이제 밥을 먹었으니 산책겸 걸을 거에요~~~

 

 

히로시마는 오꼬노미야끼가 유명하더라구요~~~

 

오사카식은 반죽을 그대로 부친다면 히로시마식은 층층이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조금 다르게 만드는거 같아요

 

오픈런 하는 분들이 있어서 신기해서 찍어 봤어요~~ 장어덮밥집인거 같아요~

 

나중에 먹으러 와야지 이러곤 다신 못갔네요~~

 

 

미야지마 섬으로 가는 몇가지 방법중에 어제 봤던 원폭돔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 방법이 있어요.

 

그 방법은 이동경로가 좋은 대신 가격이 사악해요(1인당 한국돈 20만원)

 

이번에 제가 기획한 방법은 노면전자를 타고(약 1시간 정도) 미야지야 섬에 들어가는 입구 항 까지

 

가는 방법인데, 같이 간 친구가 원폭돔에서도 탈수있다고 해서 가봤더니~~ 역시나 다른 항구 였어요~ ㅜㅜ

 

결국 원폭돔 앞에서 노면전차를 타고 가는데~ 아뿔사 러시아 단체 여행개들이랑 같이 타게 됐네요

 

미야지마섬으로 가는 노면전차 2번은 차량이 4개가 연결되서 꽤 크지만 사람들도 많이 타요~~~

 

그래서 단체 여행객들이 탈때는 피해서 타는게 좋을거 같아요. 안그러면 이동하는 1시간 동안 서서

 

갈수도 있어요~~

 

 

노면전차에서 1시간동안 단체 여행객들에게 시달리고 겨우 도착했네요~~

 

이제 이 배를 타고 20분 정도 가면 미야지마 섬에 도착할 에정입니다~~~

 

 

섬에 다가갈수록 물에 잠겨 있는 신사로리야(?) 라고 하는데 세계문화 유산이라고 해요~~

 

썰물이 되면 바닥이 드러난다고 해요~~

 

미야지마는 신들의 섬이라고 하는데~ 히로시마에 왔으니 가봐야죠~~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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