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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큐슈3

기타큐슈 고쿠라역에서 시모노세키 기차 여행2(가라토 시장) 모지코에 사람에 치여서 다시 고쿠라역으로 돌아 오니 오후 2시네요 저는 다시 시모노세키행 지상철을 타고 떠나 봅니다. 정말 더운데 명절이라서 기차에 내려서 버스도 헤매고 시내에 차가 많아서 버스도 늦게 오고~~~  이날 시모노세키에 혼자 간건 정말 잘못한거 같아요~~시모노세키 가라토 시장이네요~ 시모노세키 가라토시장에서 초밥이며, 튀김이며 진짜 맛있는게 많다고 해요. 그런데 기온이 32도에 무더운 여름날 밖에서 뭔가를 잘못먹으면 안되겠기에~~~ 영국 대사관 느낌이 나서 들어갔는데 안에까지 들어가서 볼건 없는거 같아서 그냥 둘러만 보았네요. 이곳에서 버스를 30분 기다리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돌아오는 길에 아쉬워서 한장~~~ 일본 로또 판매점이라서 사진 한잔 찰칵~~~  저는 다시 고쿠라역에 있는 숙소에.. 2024. 8. 26.
기타큐슈 고쿠라역에서 모지코로 기차여행 오늘은 기차여행을 다녀 올려고 해요~~~ 우연히 알게된건데요. 오늘 13일 부터 - 16일까지 일본에서 명절이라고 하네요. 오본은 양력 8월 15일에 기념하는 일본의 전통 명절이다. 법적 공휴일은 아니나 관습적으로 회사나 관공서에서 직원들에게 명절 휴가를 준다. 한국에서는 일본의 추석 명절이라 알려져 있는데, 정확히는 백중이다.[1] 일본에서는 한 여름에 맞이하는 여름 명절이자 축제로 인식되며, 일본에서 쇼가쓰, 골든 위크 다음가는 큰 연휴 기간으로 여겨진다. 오본 명절은 보통 8월 13일~8월 16일까지 4일이 연휴이며, ‘산의 날’이라는 8월 11일의 오본 이전 또 다른 공휴일, 주말 등과 연계해 최장 10일 연휴를 가진다. 그래서 만약에 사가나 유후인에 있었으면 밥도 못먹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2024. 8. 26.
기타큐슈 고쿠라 일정2( 고쿠라 성 인근 자판기 음료) 고쿠라성 옆으로 쇼핑몰을 향해 가고 있는데 또 나무들이~~~  자판기에서 사과맛 음료를 하나 샀는데 한입에 호로록~~~~ 예전에 자판기 옆에 쓰레기 통이 항상 있었던거 같은데, 언제부터 인지 자판기도 쓰레기통도 사라졌네요. 집 부근에서 자판기 보기가 정말 어려운 시기네요~ 이런 자파기 같은~~~~ 안에 들어가면 잡혀서 못 나올까봐~ 주변만 배회했네요강을 사이에 두고 예전 모습과 현대 건물의 조화로움이네요~오늘의 저녁은 돼지불고기 덮밥입니다.저녁을 먹으면서 맥주 한잔 하니~ 오늘 하루도 저에게 주는 휴식 시간이네요~ 이렇게 집에 돌아가는 길에 마지막으로 한번 더 보고 숙소로 돌아 가네요~ 2024.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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