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커피 바리스타 우동 덮밥 돈키호테 히로시마를 떠나 한국으로

유튜브나 블로그 보면 가끔 커피숍인데 오래된 바리스타를

 

소개해주는걸 볼때가 있더라구요~~~

 

일본은 대를 이어서 커피 바리스타를 하면서 나름 자긍심도 가지시는거 같더라구요~~

 

이번에 방문한 곳은 50년 경력의 바리스타 분인데 아드님과 손자 두분과 같이 운영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이번 히로시마 여행에서는 한곳만 가봐서 너무 아쉽네요~~~

 

우선 아침에 우동이랑 덮밥 부터 먹고 가야겠죠~~~~

 

 

우동집 간판이네요~~~~

 

식판을 들고 따듯한 우동을 먹을지 차가운 우동을 먹을지 선택하고 이외 토핑을 선택하고 마지막에

 

계산하는 방식이에요~~~

 

따듯한 우동과 새우튀김 가지 튀김을 선택 했어요~~~

 

 

친구는 냉우동에 덮밥을 가져왔더라구요~~~

 

솔직히 오후에 떠나기전에 일본 덮밥을 먹고 싶었는데 먼저 선수를 치네요~~~

 

우동집 사장님이 알려준 커피숍인데 전통있는 곳이래요~~~

 

같이 간 일행이 50년 전통 이라는 말에~~ 다른 곳을 가 보게 되었네요~~~

 

이곳인데~~~ 계속 건물을 리모델링 하신거 같아요~~~

 

마스크 쓰신분이 이 커피숍 바리스타 아드님이신거 같아요~~~ 

 

40대 중후반 정도 되신거 같아요~~~

 

다른 자리에서 이분의 아드님 두분도 일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커피맛도 좋은게 아닐까요(?)

 

이제 돈키호테에서 남은 선물들을 구입하러 가요~~~

 

초코과자 한입에~~~~

 

도쿄바나나 주문이 들어와서요~~~ 일본 출국장에서 비행기 타기전에 

 

팔더라구요~~~ 

 

2박3일 히로시마 아쉬운 여행을 뒤로 하고 이제 한국으로 ~~~~

 

일본 히로시마 여행을 하면서 혼자 여행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8월에 사가로 여행을 가게된 계기가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