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야마에서 유후인 버스를 우여곡절 끝에 타고 유후인에 도착했습니다.
키야마에서 도움 주신 한국분에게 빌린 2000엔 돌려 드리고, 감사하다고 전해 드렸습니다.
원래는 점심을 장어 덮밥을 먹으러 올라 갔거든요. 글쎄 장어덮밥 제일 저렴한게 4만원(최소 4000엔) 이더라구요.
일본에 오면 카레 투어를 해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카레에 돈까스로 결정~~~
카레는 조금 짜다 싶은 느낌이었구요. 돈까스 튀김이 바삭해서 맛있었습니다.
이제 체크인할 시간이 되어서 예약한 숙소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욕탕은 온천인거 같긴 한데 공동으로 팻말로 사용중, 사용해도 됨. 뒤집어서 걸어 주구요. 입욕세 150엔 추가로 내라고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전 혼자라서 샤워만 할건데 좀 아깝더라구요.
사가에서 게스트 하우스에 있으면서 핸드폰만 보다가 텔레비션을 본 순간 와아~~~~~~
넷플릭스도 볼수 있다고 해요~~~ 또 와아~~~~
금요일에 한국에서 넷플릭스로 나온 크로스 보고 싶더라구요~
우와아~~~~ 저녁에 봐야지~~~
이제 잠깐 휴식후 유후인 골목과 호수를 보러 가기 위해 충전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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