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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는 여행27

기타큐슈 고쿠라 일정2( 고쿠라 성 인근 자판기 음료) 고쿠라성 옆으로 쇼핑몰을 향해 가고 있는데 또 나무들이~~~  자판기에서 사과맛 음료를 하나 샀는데 한입에 호로록~~~~ 예전에 자판기 옆에 쓰레기 통이 항상 있었던거 같은데, 언제부터 인지 자판기도 쓰레기통도 사라졌네요. 집 부근에서 자판기 보기가 정말 어려운 시기네요~ 이런 자파기 같은~~~~ 안에 들어가면 잡혀서 못 나올까봐~ 주변만 배회했네요강을 사이에 두고 예전 모습과 현대 건물의 조화로움이네요~오늘의 저녁은 돼지불고기 덮밥입니다.저녁을 먹으면서 맥주 한잔 하니~ 오늘 하루도 저에게 주는 휴식 시간이네요~ 이렇게 집에 돌아가는 길에 마지막으로 한번 더 보고 숙소로 돌아 가네요~ 2024. 8. 26.
기타큐슈 고쿠라 성 든든한 아침겸 점심 텐동을 벳푸에서 먹은 덕에 호텔에 케리어를 맡기고 나왔습니다.  높은 건물들 옆으로 살짝 보이는 모습이 신기 하네요~ 가다보면 건물 틈에 가려서 안보일때가 많아요 성을 오르지 못하게 일부러 강을 끼고 만든게 참 신기(?) 해요입구 옆에 기념품 샾이 보이네요~높진 않아요~ 살짝 언덕 올라가는 느낌오래된 나무들이 있어서 그런지 운치 있어 보이네요~성 찍은거 아니구요. 나무 찍었어요~~~~ 셀카 찍어 볼려고 나름 노력했는데 셀카봉 버튼이 1미터 거리 이상은 반응 하지 않네요.둘이 싸우는건지 대화를 하는건지~ 이런 동상 찍는 재미에~~~ 이상 고쿠라성 이었습니다. 다음편에서 계속 이어서~~~ 2024. 8. 26.
규슈지역 횡단 기차를 타다(벳푸에서 기타큐슈로) 일본 배낭 여행 컨셉으로 사가에서 유후인, 벳푸로 이동할때 버스 여행을 계획하면서 벳푸에서 기타큐슈로 이동할때는 기차여행을 생각해 봤습니다. 거리가 꽤 멀기도 했지 구글에서 기차여행을 추천했거든요~  벳푸역에서 기차권 2장을 자유권으로 구매하고(지정석은 추가요금이 나오네요),  사람들이 많은 2번 열차에서기다리고 있다가 승차를 했습니다. 중간에 표 검사하시는 분이 2번 열차는 지정석인 자리이니 자유석은 4, 5, 6 으로 이동해야 되니 안내해 주겠다고 해서 이동에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이후에 기타큐슈에서 후쿠오카 하카타역으로 가는 신칸센을 탈때는 자유석이 몇번 열차인지 물어보고  타게되었네요. 보통 앞자리 1, 2, 3 은 지정자리 4, 5, 6 아무자리나 앉아서 가는 자유석이라고 보면 될거 같아요.  .. 2024. 8. 26.
벳푸 에서 유명한 텐동을 영접하다(토요츠네) 벳푸 게스트 하우스에 늦은 밤에 들어 오신 외국 분들이 여러곳에 불을 켜고 다니다가 12시쯤 겨우 잠이 들었네요. 아침에 되서 9시에 씻고 나와서 인근 커피숍을 검색해 보니 500엔에 커피와 토스트를 주는 곳이 있어서 땀을 한바가지 흘리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500엔에 아이스커피와 이곳에서 만든 빵 하나를 고를수 있는 매뉴가 있어서 시켜 보았습니다. 토스트는 버터향이 아주 좋네요. 유후인과 벳푸의 가계들을 다니다 보면 나무 향이 은은하게 오는게 아침에 기분이 좋네요. 이제 게스트하우스에 가서 11시 체크아웃을 해야될거 같네요.  게스트 하우스 룸에 들어가서 짐을 정리하고 주인분에게 이곳의 유명한 텐동이 있어서 먹으러 갈테니 짐좀 맡겨 달라고 하시는데 11시 체크아웃 이후에 3시까지 이곳은 잠시 문을 닫.. 2024. 8. 23.
벳푸타워 와 장어 덮밥 벳푸바다 벳푸역에 도착해서 케리어를 끌고 숙소에 먼저 갔습니다. 스미마셍~~~ 게스트하우스에서 청소하고 계신 분이 갑자기 한국말로 한국분이세요? 우와 반갑더라구요. 그분에게 케리어좀 맡길수 있을지 점심 먹을곳을 여쭤봤더니 장어덮밥집을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그 한국분 연락처 받아둘걸 그랬나봐요~ 같이 맥주나 한잔 하게요~~ 슬슬 혼맥이 지겨워질 타이밍이네요   마침 한국 분이 알려주신 곳이 벳푸 돈키호테 옆에 있는 식당이라고 하시네요 식당 부근을 오니 어? 바다가~~~~~  일본에서 처음 바다를 보았네요~~ 바다는 그냥 보고 있어도 좋자나요~~ 이제 바다도 보았으니 점심 먹으러~~~ 오늘 매뉴는 한국분이 추천해 주신 장어 덮밥이에요. 유후인에서 최소 4000엔이 벳푸에 오니 1430엔이네요.  셋트로 주문하고, 생맥.. 2024. 8. 23.
유후인 료칸 일본 가정식(아침식사) 아침으로 일본 가정식이 료칸 숙소의 옵션이었습니다. 일본 가정식은 처음 먹어 보네요  음식은 깔끔했구요. 이런게 일본 가정식이구나 싶더라구요~ 맛은 음 저도 만들어 먹어보고 싶다(?) 이제 유후인의 일정은 마무리 하고 어제 버스 내렸던 곳에서 버스를 타고 벳푸로 갈려고 합니다.  대략 1시간 정도 예상되구요. 중간에 지옥 온천이라는 곳이 있는데 더워서 패쓰~~  유후인에서 벳푸넘어가는 버스의 풍경이 예쁘다고 해서 이번에도 같이 느낌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같이 떠나 볼까요~~    벳푸역에 도착해서 산 모기패치 인데, 어제 긴린코 호수 걷다가 모기에 물려서 바로 사서 붙여 보았네요. 이제 벳푸에서 일정은 다음편에서 ~~~ 2024.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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