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센티 톳 칼국수 모듬 회 여름 바다 풍력 발전 제주도 여행 일곱번째날 드라이브

텐트 밖은 제주도 

 

 

여기는 좀 넓은 캠핑장이라서 좀 깊은곳에 들어 왔는데 해가해가~~ 더워요~~

 

 

텐트 안에서 밖을 바라보는 느낌인데~~~ 텐트 보여야 더 좋은데 아쉽네요~~

 

아침을 간단히 먹고 텐트 정리하고, 이제 드라이브~~~ 해변도로 따라서~~~~

 

진짜 지나다가 발견한 곳이에요~~~ 작년에는 핫플레이스가 아닌데 이젠 유명해진 곳인거 같아요~~~

 

무려 55센티 톳칼국수 라니~~~~~

 

 

솔직히 그냥 칼국수 먹으러 왔는데 칼국수가 왤케 비싸지(?) 했는데~~~

 

이리 큰걸 가져다 주시네요~~~~ 완전 배불배불하게 먹었네요~~

 

전복이 살아 있더라구요~~~~ 여기 칼국수집 카카오 홍보였나 그거 하면 전복 더 주신데서 얼른 했어요~~~

 

이런건 빠름빠름해야죠~~~

 

 

톳 칼국수 집으로 나오는데 엥~~~~ 바다뷰 맛집 이었네요~~~

 

이제 다시 드라이브 하러 고고고~~~~

 

우연히 잘못 들어가서 만난 곳인데 정말 예뻐요~~~~

 

역시 뷰 맛집은 잘못 진입해야 찾을수 있나봐요~~~

 

와 바다색이~~~~ 녹색인지 파란색인지~~~ 너무 예뻐요

 

해안도로를 쭉 달리다가 이제 그만~~~~ 하는것 처럼 색색깔 돌들이 보이네요~~

 

이제 내일은 다시 육지로 가야되니 숙소는 제주항 근처로 가야될거 같아요~~~

 

저녁은 그동안 먹어보지 못한 회로(?)

 

 

이게 한치래요~~~~ 우도에서 먹었던 한치~~~

 

돔이에요~~~~ 돔이 먹고 싶었습니다~~~~

 

줄돔과 광어~~ 민어 였던거 같아요~~~

 

 

밑반찬에 오도리가~~~(생새우회) ~~~ 그냥 다 맛있었어요~~~

 

이제 메인 등장~~ 두둥~~

 

모듬회 인데~~ 돔이랑 이것저것 다 냠냠냠~~~

 

전 회보다 이게 더 맛있었어요~~~ 지금도 입맛 다셔요~~~

 

똑 먹어 보고 싶네요~~~

 

이렇게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밤이네요~~~~ 

 

무려 7박을 했는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