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조식 천지연 정방 폭포 한라산 1100고지 라면 참치 여섯번째날(두번째 캠핑)

무계획 제주도 여행인데, 오늘은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폭포를 두루 둘러보는게 어떨까? 이 얘기에 천지연폭포, 정방, 천제연 폭포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어제 밤에 묵은 숙소가 조식을 제공해서 아침도 든든하게 커피도~~~

 

 

조식을 간단히 토스트로 오렌지 주스도~~ 

 

다니다 보면 카페인이 땡기자나요~~ 미리미리~~

 

 

사진을 찍고 나서 1년이 지나서 그런지 어디어디 폭포인지~~~~ 죄송~~

 

이제 두번째 캠핑장을 갈려고 하는데요~~~

 

캠핑장을 그냥 가면 심심하니 한라산을 거쳐서 넘어 갈거에요~~~

 

 

차로 올라갈수 있는 최고가 1100고치 인데, 여기서 컵라면을 먹어야겠죠~~~

 

제주도 사는 친구가 그러는데 한라산에 올라가기 전에 뜨거운 물을 받아서 꼭대기에서 컵라면 먹는 맛이~~~

 

끝내준데요~~~ 그래도 1100고지 까지 올라왔으니 편의점에서 대신 기분을 느껴 보아야겠죠~~~

 

 

농협에 들러서 참치회를 사오는 바람에 어둑어둑해져서 사진을 못찍었지만, 그래도 다음날 찍은

 

사진으로 대신 할께요~~

 

 

농협에서 장을 보는데 참치를 싸게 준다고 꼬시길래~~~ 후다닥 한접시 담았네요~~

 

예쁜 그릇에 담아서 먹어야죠~~~

 

우도 들어갔을때 사온 소주잔인데~~ 한라산 쪼로록 따라서 참치회랑 같이 냠냠~~~~

 

이렇게 오늘 하루 폭포 구경에 한라산에~~~ 두번째 캠핑까지~~~

 

내일 아침은 텐트밖 제주도 또 찍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