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버거 커피 김만복 김밥 텐트밖은 제주도 첫 캠핑 여행 두번째날

무계획 제주도 캠핑 두번째날

 

어제 곽지해수욕장에서 저녁 노을과 공연을 보고 숙소에와서 맥주 한잔을 마시고

 

다음날 제주도에서 여행 두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날씨는 좋았고~ 계획은 없습니다. 

 

오후에는 제주도 캠핑장에 갈 예정입니다.

 

제주도 바다가 보이는 김만복 김밥집에서 첫끼니를 시작해 봅니다~~

 

 

 

김만복 김밥 애월점은 바다가 보여요~~~  전복 김밥에 해물라면 한그릇 호로록~~~

 

커피 한잔 마시러 온 곳이~ 왤케 예쁜지~~~

해녀씨도 한잔 ?

다니다 보니더워서 감귤주스를 흡입 했네요.

 

앞으로 얘네들이 저희 최애 음료가 될 예정입니다.

 

 

지나다가 우연히 발전한 곳인데, 이곳이 나중에 텔레비전에도 나왔데요~~~~

갑자기 비가 후두두둑~~~~~

 

제주 함덕 바다가 보이는 무거버거에요~~~ 버거 가격 보고 후덜덜 했네요~

 

마늘버거, 당근버거 하나씩 먹으면서 비오는 바다 풍겸 감상하기~~~

 

 

제주도에서 시작하는 첫 캠핑이네요~~~

 

타프스크린에 작은 텐트 하나를 넣었어요~~~

 

비가 와서 그런지 파쇄석보다는 테크자리가 더 나았던거 같아요~~~

 

남자는 숯불을 잘 피워야 된데요~~~

목살과 삼겹살에 후추와 소금 시즈닝을 해주시구요~~~

 

제주도 흙돼지는 제주도 사람도 비싸서 못먹는대요~ 그래서 저희는 농협표 고기로~~~

 

그래도 맛있어요~~~

고기철망을 구부리면 불쇼를 안한다고 해서 해보았어요~ 근데 고기가 안익어서 다시 복구~~~

 

고기 구울때는 불쇼가 나와야되는데~ 먹느라 못찍었네요~

 

 

저녁에는 선풍기 돌리며너 영화도 한편~~~~

 

이렇게 제주도에서 맞이하는 두번째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