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헤드헌터의 시각에서 ai란

인공지능의 사회에서 어떻게 해야 살아 남을까?

by Michael_Chae 2023. 4. 3.
728x90
반응형

2022년10월에 나온 챗지피티 3.5 부터 최근에 나온 4.0까지 개인적인 질문과 업무적인 질문을 하면서
챗지피티에 대해서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써 보았습니다.

작년10월에 챗지피티를 처음 접하게된건 유튜브에 어떤 미국인이 챗지피티가 우리 사회 전반을 바꿀것이다
라는 내용의 유튜브를 보게 되었습니다.

챗지피티에 접속을 하고 계정을 구글과 연동하고 첫 질문은 배고파 였습니다. 챗지피티의 반응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오히려 저에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당신의 취향을 모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면 챗지피티가 알려주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피자 라는 단어를 입력하니 피자에 대한 설명과 종류에 대해서 설명해 주는데 주로 미국의
피자에 대한 답변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나는 한국에 있다고 설명해 주었더니, 놀랍게도 갑자기
챗피티가 사과를 하고 한국의 피자에 대해서 다시 설명해 주었습니다. 불고기피자 김치피자 등등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이런 질문 답변을 업무적인 부분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받으면서 최근에 일어났던 사건에 대한 질문을 하니
챗피티는 과거의 내용만 정보습득이 되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챗피티에 대해서 단순한 질문 답변이었다면, 이후의 질문을 하면서 내가 어떻게 질문을 하면 좋을지
, 그러면 어떤 답변을 받을수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 11월-12월에는 논문 검색 및 저자 소속에 대한 검색을 하면서 저자에 대한 정보에 대해서는 알려줄수
없다는 답변을 받은 후에는 챗지피티의 한계를 느꼈으며, 이후에는 간간히 장난감 채팅 상대정도였던것
같습니다.

이후에 챗지피티4가 발표된 이후에 그동안 해왔던 질문을 다시금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이때부터 좀 놀라
웠던것 같습니다. 답변은 더 디테일해 지고, 질문 또한 더 디테일하게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챗지피티 외에 ai인공지능 사진 만들기 최근에는 마이크로소프트365 Copilot, 디자인, 빙의
ai 사진 제작까지 다양한 부분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챗지피티와 다른 여러가지 도구들을 사용해 보면서 느꼈던 점은, 원 소스가 내 머릿속에 있어야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내가 여러가지 지식들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 지식들에 대한 깊이 있는 답변이 필요할때
챗지피티의 답변이 달라지며, 지피티에게 온 답변을 다시 디테일하게 질문하면서 정보의 습득과정이
달라짐을 느꼈습니다. 결국 챗지피티를 쓸려면 공부해야되는 구나~ 라는게 젤 큰 변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에 언론을 통해서 프롬프트 엔지니어가 뜨는 직업이라고 설명을 하길래 이게 무엇일까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저 직업이 될지 고민해 보았지만, 결국 프롬프트 엔지니어라는것은 결국 기본 베이스가
있는 그 엔지니어가 속한 그룹에서 어느정도의 지식과 경험을 갖춘 엔지니어가 결국 그 질문을 할수
있으며, 컨설팅 영역에서 다양하고 넓은 지식을 가진 각 분야의 시니어 전문가 들이 결국 프롬프트
엔지니어가 되지 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결국 프롬프트 엔지니어가 될려면, ai인공지능으로 만들어졌지만, 원 소스는 사람이 어느정도 이상의
지식을 보유였거나, 지식의 습득 과정을 챗지피티를 통해서 사용한다면 아주 유용한 도구일것 같습니다.

최근에 보수 언론 및 기타 여러 언론기사를 보면서 질문을 잘하면 프롬프트엔지니어가 될수 있다는
단순한 보도 기사를 보면서, 결국 질문이라는게 어느정도의 이상의 깊이에서 지식을 습득해야 좋은
질문도 할수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단순히 개인적인 질문을 잘하는 사람이
프롬프트엔지니어가 되기엔 한게가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결국 프롬프트엔지어가 하는 질문에 대한 챗지피티의 답변이 이익적인 측면서 질문의 상품성이 있으냐
에 대한 측면으로 바라봐야될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 프롬프트엔지니어가 하는 질문의 퀄리티와
상품성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챗지피티라는 인공지능이 나왔지만, 결국 사람은 더 많은 생각을 통해서 챗지피티를 더 잘 사용할수
있도록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 도구는 사람이 쓰는것이니까요~

728x90